배우는 취미 기록

지난 삼십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외국어부터 서핑까지 수많은 취미를 거쳐왔습니다. 그중에 꾸준한 것은 다섯 손가락 안으로 꼽을 정도라서 이런 추세라면 아무래도 새로운 것을 배워보는 것 자체가 제 취미인 것 같아요. 그래도 언젠가는 그중 몇 가지에 집중하고 실력을 쌓는 날도 오겠죠?  그때가 올 때까지 앞으로도 이것저것 배우는 일상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.